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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 뜨개질용품으로 수세미,카드지갑,티코스터 만들기(코바늘,대바늘) 다이소 뜨개질용품 단돈 2천원으로 수세미,카드지갑,티코스터 만들기 요즘 집에만 갇혀있는 세상,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.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코바늘영상이 잠재되어있던 나의 손재주를 일으켜세웠다.아주 왕초보스러우면서 간단한 수세미부터 시도해보았다. 다이소에서 파는 수세미전용 날개실 W1,000원짜리 하나 구매 코바늘영상이 너무 어려워보여 대바늘로 시도해보았다옛날에 대바늘로 목도리 만들었던걸 생각하면서 한땀한땀 떠 보았다. 유튜브영상 조금만 찾아보면 대바늘로 수세미만드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만드는 과정을 정말 상세하게 잘 알려줘서 한 두시간만에 뚝딱! 만들 수 있었다.실제로 설거지할때 사용해보니 꽤 쓸만했다이제 수세미는 만들어 사용하기로 다짐했다지. 똥손인 내가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봤더니 자신감이 생겼.. 2021. 1. 24.
[김포 운양동]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: 기본에 충실한 국수 맛집 간단하게 멸치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 이라면...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멸치국수가 생각날때 자주 찾아가는 나의 단골집이다 메뉴는 온통 국수 아니면 만두나는 갈때마다 고민하지않고 오로지 멸치국수만 먹는다. 선결제 후 영수증번호를 호출하면 음식을 받아가는 시스템으로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집만 오면 마치 휴게소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. 멸치국수(W5,000) W1,000원 추가하면 곱빼기로 업그레이드 가능맛은 다들 아는 속이 확~ 풀리는 멸치국수 맛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이 맛이 생각날때가 있다. 이상하게 멸치국수는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 멸치국수는 신김치 올려먹는 맛이지신김치 안주는 멸치국수집도 많은데공릉동 멸치국수는 매번 신김치가 셋팅되어있어서 먹을 맛이 난다 멸칙국수만의.. 2021. 1. 21.
[김포 장기동] 아사리텐동 : 제대로 된 튀김덮밥을 맛보다 제대로 된 텐동을 먹고싶다면 ? 김포 장기동 아사리텐동 추천 (맛집 인정) 김포 장기동 먹자골목에 텐동집이 오픈했다.가게 외관부터 기운이 심상치 않았는데 , 역시나 이곳 맛집이었다. 가게 외관에서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미니 갑판대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메뉴들로 적어놓으셨다. 셀프계산대에서 주문.텐동뿐만아니라 우동,나베와 같은 국물류도 판매하고있어 텐동 하나 국물요리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먹는것도 좋을 듯 하다. 아사리텐동의 트레이드마크, 새우깔끔한 가게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린다. 아늑한 가게분위기에 맥주를 안시킬수가 없었다 텐동나오기 전에 맥주부터 한잔 민물새우튀김, 에비깡 맥주안주로 주시는건지 기본반찬으로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? 어떻게 만드는건지 물어봤을 정도로 고소하니 담백한게 맥주안주로 딱이다 유자단.. 2021. 1. 19.
H&M 퍼프자켓 올리브(다크 카키,검정 블랙) 커플패딩 구매후기 H&M 퍼프자켓 올리브 커플패딩으로 구매하다.H&M에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인정하는 퍼프자켓.피팅해보니 디자인,색감,보온성 뭐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어 커플패딩으로 구매했다. H&M 퍼프자켓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, 색감칙칙한 올리브색이 아닌 쨍한 올리브색이라 참 예쁘다보자마자 색감에 반했던 제품. 정말 가볍다.어떤 옷이든 무거우면 손이 가질 않아 자주 입지 않게 된다.그 중 패딩이 가장 무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경험상 무거운 패딩을 입을때면 몸동작이 둔해지고 피로감까지 생겨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느낀적이 많다그런데 퍼프자켓은 무게는 가벼우면서 몸에 착 달라붙어 보온성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아이.이거 모델명을 퍼프자켓이아니라 퍼프패딩이라고 바꿔야 하는거 아닌지 그래서 과감하게 커플패딩으로 구매했다... 2021. 1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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